평범한 30대 직장인입니다.

벌써 피부관리를 받으로 다닌지가 한달즘 됬네요!!

솔직히 처음 관리를 받기전에는 '남자가 무슨 피부관리냐..' 이런생각에 문의를 하는것도 조금 쑥스러웠고

막상 샵으로 들어가려니 가슴이 두근두근 떨리더군요...

그래도 주변에서 하도 피부관리 받는다는 친구들도 많고,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피부도 안좋아진것 같아서 용기내어 방문하게된 곳이죠!!.  확실히 시작은 어려웠는데 이제 자연스럽게 관리 받으로 오고 또 주변에 지인들에게 소개도 많이 해줬습니다.

여자직원들도 요즘 피부에 뭐했냐고 좋은거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난리엿는데..

여기는 남성피부만 전문적으로 하는곳이여서.. 대충 둘러댓어요 ㅋㅋㅋ(대신 남자동료들은 저덕분에 몇명 피부관리에 맛을 들였죠..)

여자들이 왜 피부샵에서 관리 받는거에 환장하는지 알겠더군요...

관리받으면 피부도 확실히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고 또 편안하게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도 좀 풀리는...

아무튼 힐링(?)되는 기분입니다..

피부관리를 받으면서 왁싱프로그램도 있길래 왁싱도 한번 받아보았는데 .. 음 .. 조금 아프긴한데 뭔가.. 뭐랄까..  

청결한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관리사분이 받으시면 왜 사람들이 왁싱을 받는지 아실거라고 하셧엇는데..

확실히 알겟는데.. 저도 딱히 뭐라고 설명하기는 어렵네요 ...

항상 갈때마다 밝게 맞아주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감사드리고 ..

변함없이 친절하게 관리 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 받도록할게요 ~~~~